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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성경 QT

    2월 18일 거부는 되었으나 뭔가 찝찝한 야곱(창 30:25~43)
    2020-02-17 16:44:42
    박윤성
    조회수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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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곱은 두 아내와 두 첩으로부터 12명의 자녀(남자 11, 1)를 얻었습니다. 자식은 많이 낳았으나 아직 재산은 없었습니다. 이에 야곱은 삼촌 라반에게 제안을 합니다. 이제 자기의 품삯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야곱은 거부가 됩니다. “이에 그 사람이 매우 번창하여 양 떼와 노비와 낙타와 나귀가 많았더라.”(43) 결과적으로는 거부가 되었으나 그 방법은 역시 속임수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 라반의 고백

    라반을 자신의 재산이 늘어난 것이 하나님이 야곱을 통해 주신 복이라는 것을 잘 알았습니다. 라반이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로 말미암아 내게 복 주신 줄을 내가 깨달았노니 네가 나를 사랑스럽게 여기거든 그대로 있으라.”(27) 비록 하나님은 잘 몰랐으나 자신의 가정에 임한 하나님의 축복을 이야기합니다.

     

    (2) 야곱의 마음

    반면에 야곱은 모든 공적을 자신에게 돌립니다. 내가 오기 전에는 외삼촌의 소유가 적더니 번성하여 떼를 이루었으니 내 발이 이르는 곳마다 여호와께서 외삼촌에게 복을 주셨나이다 그러나 나는 언제나 내 집을 세우리이까.”(30)

     

    (3) 야곱의 속임수 작전

    야곱은 양 중에 아롱진 것과 점 있는 것과 검은 것, 그리고 염소 중에서도 그러한 것들을 자기 품삯으로 정해 달라고 말합니다. 사실, 이 조건은 라반에게 이롭고 야곱에게는 불리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야곱의 계략이 숨어 있습니다.

    야곱은 아버지와 에서를 속였는데, 삼촌은 결혼 문제로 야곱을 속였습니다. 이제는 야곱이 삼촌을 속이는 작전을 펼치게 됩니다. 속임수로 복수를 하는 야곱을 보게 됩니다.

     

    1) 야곱의 작전: 껍질 벗긴 가지를 개천의 물 구유에 세워 놓습니다. 양 떼가 물을 먹을 때 그 가지를 보게 합니다. 그래서 얼룩진 새끼와 아롱진 새끼가 날 수 있게 합니다.

     

    2) 하나님의 은혜: 이는 과학적으로 이치에 맞지 않는 듯 보입니다. 그러나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에서 하나님이 야곱에게 은혜를 주셨고 결과적으로 야곱은 거부가 됩니다. 비록 야비하게 살아가고는 있지만, 하나님의 계획(언약) 속에 있는 성도는 하나님이 만지시면서 책임져 주시는 것입니다.

     

    (4) 속이는 야곱을 바라볼 때 어떤 마음이 드십니까?

    야곱은 하나님을 믿지만, 오직 자아의 힘으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입니다. 모든 것을 자기 생각대로 판단하고 스스로 인생의 주도권을 쥐고 목적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입니다. 아내들과 자식들, 그리고 재물도 충분히 얻었으나 그는 아직까지 믿음의 사람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오직 자신의 신념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런 야곱을 지켜보는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하시겠습니까?

     

    2.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

    (1) 우리가 믿음이 약해서 인간적인 방법으로 살아가도 여전히 하나님은 우리 성도의 편이십니다.

    (2) 하지만, 우리의 약한 믿음(속임수, 거짓의 사람, 야비한 모습...)을 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하시겠습니까?

    (3) 인간적인 방법을 추구하는 삶에서 하늘의 방법, 하나님의 방식을 따르는 사람으로 성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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