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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성경 QT

    3월 03일 긴급한 일과 우선적인 일(막 1:35-39)
    2020-03-03 10:41:45
    박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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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테는 가장 중요한 일들이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일에 의해 좌우되어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좋아하는 일, 자기가 꼭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하면 하게 되어 있습니다. 중요성보다는 시급한 일에 더 많은 관심을 갖기도 합니다. 오늘 말씀에 제자들의 시급한 일과 주님의 시급한 일이 차이점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제자들은 급한 일부터 처리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중요한 일부터 하시려 합니다.

     

    1. 사명을 이루기 위해 기도하셨습니다(35)

    본문 35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예수님은 교훈과 치유 사역으로 몸이 퍽 고단하셨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베드로의 집에 머무시다가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일어나셔서 한적한 곳으로 기도하러 가셨습니다. 무엇을 하기 전에 기도하는 것이 새벽 기도입니다. 성도는 모든 면에서 기도보다 앞서면 안 됩니다. 먼저 기도하고 다음에 공부, 직장, 사랑, 인간관계...... 부지런해야 일을 잘할 수 있습니다. 기도하고 일하면 승리하고 성공합니다. 기도하면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일어납니다.

     

    2. 사명을 이루기 위해 그 사명에만 집중하셨습니다(38)

    새벽에 기도하시는 예수님께 베드로가 나섭니다. 베드로와 그와 함께 있던 사람들이 예수님을 찾습니다. 베드로는 주님을 만납니다. 시몬과 및 그와 함께 있는 자들이 예수의 뒤를 따라가 만나서 이르되 모든 사람이 주를 찾나이다.”(36,37) 여기서 따라가(카타디오케인)”라는 단어는 신약성경에서 유일하게 이곳에서만 쓰입니다. 이는 강변화 동사라고 하는데 이는 긴급한 일이 있을 때 쓰이는 단어입니다. 그러므로 베드로의 이 행동, “따라가라는 행동은 긴급한 일로 주님을 따라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일을 거절하십니다. 사람에게는 긴급한 일처럼 보이지만, 주님에게는 그 일이 긴급하고 중요한 일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기도를 마친 예수님은 긴급한 일로 바쁘시지 않았습니다. 일의 우선순위, 일의 중요성을 잘 아셨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우리 주님처럼 일의 중요성에 따라 일하게 되는 것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무엇이 중요한 일인지 지혜를 얻게 됩니다. 바쁘게 허둥대지 않습니다. 기도하다보면 일의 우선순위와 중요성을 알게 됩니다.

     

    우리 주님께서 중요하게 여기시는 일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38절에 그 답이 나옵니다.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시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38) 주님의 집중력을 보십시오. 주님의 우선순위를 보십시오. 우리 주님은 긴급한 일에 주의를 빼앗기지 않으셨습니다. 중요한 일, 사명에 붙잡혀 일을 하십니다. 사명에 집중하시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들의 사명은 무엇입니까?

    직업을 가지고 돈을 벌고, 먹고 사는 일만이 사명은 아닐 것입니다. 돈은 벌어야 하지만, 돈을 버는 것이 사명은 아닙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사명을 발견하면 좋겠습니다. 사명을 잘 아는 사람은 자기가 무슨 일을 해야 할지 잘 알게 됩니다. 일의 우선순위를 알고 중요한 일에 집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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