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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성경 QT

    12월 3일 기근, 심판, 그리고 하나님(계 8:6~13)
    2019-12-02 21:55:31
    박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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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팔 심판은 일차적으로 땅 위에 거하는 사람들에게 임하는 실제적인 심판입니다. 동시에 이차적으로 믿지 않는 자들에게 대한 경고의 역할을 합니다. 나팔 심판의 결과와 목표는 하나님의 비교할 수 없는 위대하심을 드러내는 것이며, 죄인들은 심판을 받을 것이라는 사실을 시위하는 것입니다.

    (1) 첫 번째 나팔 재앙은 기근을 보여 줍니다(7)

    첫 번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와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 분의 일이 타 버리고...” 이 말씀은 출애굽기 9장에 나타난 우박과 불의 재앙의 모습을 따르고 있습니다. 이 불은 문자적이라기 보다는 비유적으로 사용됩니다(계시록 1, 4, 10장 등). 그러므로 불이 쏟아지는 것을 비유적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출애굽기 925절과 31, 32절을 보면, 땅 위의 일부분이 피해를 읿는데 그것은 음식 공급과 관련이 있습니다. 보리는 이삭이 나왔고 삼은 꽃이 피었으므로 삼과 보리가 상하였으나 그러나 밀과 나맥은 자라지 아니한 고로 상하지 아니하였더라.”(9:31~32). 그러므로 첫 나팔 심판은 기근을 비유적으로 보여 줍니다.

     

    (2) 두 번째 나팔 재앙은 이 세상의 왕국이 망할 것을 의미합니다(8~9)

    두 번째 나팔을 불 때 바다의 삼 분의 일이 피로 변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바다에 사는 생물 삼 분의 일이 죽고 또한 배의 삼 분의 일이 파괴됩니다. 이는 애굽에 부어진 첫 재앙의 모습을 본뜬 것입니다(7:20).

    구약과 유대 묵시문학을 보면, 삼과 같은 것은 왕국을 의미합니다. 또한, 불은 심판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불타는 산은 악한 왕국의 심판을 암시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왕국은 계시록 11~18장에 나타나는 바벨론’ ‘큰 도성이며, 이는 악한 세상을 뒤흔드는 세력입니다. 요한 당시로는 로마 제국이었습니다. 현재는 하나님의 나라를 대항하는 세상의 나라완 권세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3) 세 번째 나팔 재앙 역시 우상 숭배로 젖어 있는 나라들이 멸망할 것을 보여 줍니다(10, 11)

    세 번째 나팔과 함께 기근 심판은 계속 이어집니다. 두 번째 나팔에 나타난 악취가 나서 먹을 수 없는 물이 여기에도 나타납니다. ‘강들과 물샘이라는 말이 그 증거입니다. 여기서는 횃불같이 타는 큰 별이 나타납니다. 불은 앞에서 보았듯이 기근을 상징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타는 큰 별이 의미하는 것은 악한 왕국이 심판을 받게 될 것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또한 이사야 14:12~15절의 반영이라고 이해됩니다. 바벨론의 수호천사인 아침의 아들 계명성하늘에서 떨어졌으며... 음부 곧 구덩이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라는 예언의 말씀으로부터 온 것입니다.

    또한, 그 별의 이름은 이며 물에 떨어진 이유로 그 물들은 쓰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그 물로 인하여 죽게 됩니다. 영적으로 오염된 로마제국은 결구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 떨어져 빠진 것처럼 그런 신세를 면치 못합니다.

     

    (4) 네 번째 나팔 재앙은 자신의 태양신인 것처럼 주장했던 로마 황제에 대한 징계를 의미합니다(12)

    여기서 태양, , 그리고 별들이 공격을 당하게 됩니다. 그런데 낮의 삼 분의 일과 밤의 삼 분의 일의 빛만 공격을 당하게 됩니다. 이는 비유적인 언어입니다. 그러므로 이 심판은 아직 총체적인 마지막 심판이 아니고 마지막 심판으로 가는 도중에 있는 일부분의 심판임을 알 수 있습니다.

    12절에서의 재앙은 부분적으로 출애굽기 10:21을 근거로 합니다. 거기에서 하나님께서 애굽에 삼일 삼야를 어둡게 하셨습니다. 대부분의 출애굽기 재앙들은 잘못된 애굽 신들에게 쏟아진 심판이었습니다. 어두움이라는 재앙은 태양신인 라(Ra)에 대한 것입니다. 이 태양신 라는 바로를 말하며 그가 성육신 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아이디어는 네 번째 나팔 심판이 이러한 우상 숭배에 대항하여 나타나는 것입니다.

    자신이 태양이라고 주장하였던 바로는 태양과 빛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에 의해서 여지없이 무너지고 말 것입니다. 고난 당하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이 사실을 보아야 합니다. 누구를 정말 두려워해야 할지를 알아야 합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도 이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무엇이 우리의 태양입니까? 우리가 좋아하고 우상처럼 섬기는 것은 다 사라질 것들입니다. 우리에게 있어 태양과 같은 분은 주님 한 분입니다.

     

    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하나님만이 우리의 태양이십니다.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주관하시는 분이십니다.

     

    3.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

    (1) 하나님의 경고를 받고도 회개하지 않는 사람들은 더 강한 재앙에 노출되게 됩니다.

    (2) 경고와 환란이 다가올 때, 겸비하여 그분을 전적으로 의지해야 할 것입니다.

    (3) 우리의 태양은 오직 주님 한 분입니다. 이 세상에서 우리가 믿고 의지하는 것들은 다 일시적이요 없어질 거짓 태양임을 잊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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