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3년 10월3일 솜리의 척박한 땅에서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 20세기 후반기를 지내오면서 익산 지역의 등불이 되어 어두운 세상을 비추기 위하여 혼신의 힘을 쏟아 왔습니다.
현재는 1500여명의 장년 출석 교인과 500여명의 교회학교 자녀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 나라를 위해 주력하고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교단에 소속된 건전하고,
건강한 교회입니다.

세상을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여 그리스도의 제자를 만들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교회!

교회의 존재 목적은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들을 인도하여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영적 생명을 얻게 하는데에 있습니다.
이 생명은 하나님의 것인데, 우리 속에 들어오면 인생의 참 목적과 행복을 찾게 됩니다.
생명을 얻는 그리스도인들이 주님의 제자가 되어 세상을 하나님의 나라로 만드는 일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기쁨의 교회는 주님의 지상명령(마28:16-20)을 따라 아름다운 교회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교회의 표어는
말씀 중심의 교회
은혜 중심의 교회
전파하는 교회입니다.

이러한 목회철학을 이루어 나아가기 위해서 우리는 다음과같은 비전을 품고 기도할 것입니다.
익산복음화, 민족복음화, 세계복음화!
익산 인구 10%를 주옵소서!
민족복음화를 위해 힘쓰게 하옵소서!
세계복음화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우리의 비전을 위해 교회의 목표를 다음과 같이 세워 봅니다.

33,330
3만 성도를 꿈꾸며
3천 소그룹을 만들고
3백 선교사를 파송하며
3십 교회를 개척하자!

전도-정착-양육-재생산의 과정을 갖게 됩니다. 전도를 통해 새신자가 들어와야 합니다.
이들이 들어와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정착한 성도들이 교육과 양육을 통해 성장해야 합니다. 그리고 성장한 리더들을 통해 소그룹이 재생산, 번식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교회는
행복한 교회
천국같은 교회
기쁨의 교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