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은 언어로 되어있다. 생각을 언어로 시작해 보라~"

갈팡질팡 선택의 기로에서 늘 헤메이던 나에게 다가온 나를 바로 직면하게 하는 충고였습니다.

생각을 언어로 표현하는 훈련은 참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꾸준히  쉬지않고 주님을 찾기 위해 부르짖으면

깊은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갖게하는 주님의 음성이 들린답니다. 

우리의 뇌는 생각을 지배합니다.

나를 나답게 살게 하고 주님의 자녀로  당당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떤 형편과 처지에서도 우리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자신이라는 것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각은 행동을 좌우하는 뇌와 직결되어있기 때문에

늘 좋은 생각으로 주님의 마음을 알아가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인간은 왜곡된 기억 속에 산다고 합니다.

삶의 현장에서 경험하고 일어나고 있는 사실들을  왜곡시키고 삭제하고 일반화하기 때문에

관계에 어려움을 느끼고 스스로 갈등을 겪지 않는지 스스로 깊이 자신을 통찰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왜 사는지~ 지금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우리가 원하면서도 하지 못하는 것이 무엇인지~

자기를 발견하고 깊이 인생을 통찰하는 시간은

바로 주님께 자신을 맡기고  주님의 뜻을 구하는 시간이 아닐까 합니다.

주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위하여

성령님의 임재를 기도하며

주님의 가르침에~목사님의 가르침에 순종하는 믿음의 용사가 되기 위한 훈련도

생각을 언어로 표현하는 기도가 아닐까요?